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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 11. 21:25

뒤로걷기 운동의 효능, 장점과 단점에 대하여

뒤로걷기 운동의 정의와 역사 뒤로걷기 운동은 앞으로 걷는 것과 반대로, 몸을 뒤로 기울이고 발뒤꿈치부터 착지하면서 뒤로 걷는 운동입니다. 이 운동은 고대 중국에서 시작되었다고 전해지며(진짠가..), 현대에는 건강과 재활을 위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실천하고 있습니다. 뒤로걷기 운동의 장점과 단점 뒤로걷기 운동은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앞으로 걷는 것보다 근육과 관절에 부담이 적어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뒤로 기울이는 자세가 척추와 허리를 바르게 유지하고, 자세 교정에 도움이 된다. 뒤로 걷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 더 많은 집중력과 균형감각을 요구하므로, 뇌 활성화에 효과적이다. 심혈관계와 호흡계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혈압과 혈당을 낮추는 효과가 있다. 뒤로걷기 운동의 단점은 다음과 같죠. 뒤로 ..

2020. 8. 12. 11:53

남자 악세사리, 소형 브로치

남ㅈ악세사리를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타입은 아니지만, 소소하고 작은 악세사리는 좀 좋아하는 편이다. 여름에 팔찌같은 것들. 소소한 패션아이템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브로치를 활용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구입한 안경모양 소형 브로치. 이런종류의 브로치들은 인터넷에 많이 판매하는데, 모양도 크기도 가지각색으로 정말 다양하다. 다만 압정처럼 옷을 뚫어서 다는 타입이 많은데 옷에 구멍을 뚫는게 좀 부담스러워서(핀 굵기가 많이 얇은것 같지도 않다) 클립형태로 가볍게 부착할 수 있는 브로치를 골라봤다. 심심한 무지 반팔티셔츠에 아주 소소한 포인트로 착용. 아무것도 아닌 악세사리일 수 있지만 요론거에 만족하면서 사는거 아니겠나 ㅋㅋ 맘에 든다. 남자의 악세사리, 브로치.

2020. 7. 29. 11:55

다이어트빵 고구마와 계란만으로

유튜브를 보다가 계란과 고구마만을 사용한 다이어트빵 조리법이 나오길래 즉시 실행에 옮겨봤다. 그도 그럴것이 고구마와 계란이라면 현재 나의 주식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지 않는가. 그것들을(그것들만) 사용한 빵이라니! 재료는 매우 단순하다. 말그대로 고구마, 계란. 고구마200그램과 계란2개. 200그램은 안되보이는데 익혀놓은 남아있는 고구마가 조금밖에 없어 그냥 사용하기로 했다. 계란은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한다. 고구마를 노른자에 으깨서 섞는다. 평소에 고구마를 먹을때는 껍질은 까서 먹는데, 레시피 보니까 껍질째 으깨도 좋다길래 그렇게 한다. 어짜피 껍질에 섬유질이 많고 좋으니깐. - 다이어트빵 고구마와 계란만으로 -와이프가 보더니 그렇게 회전만 시키는 것이 아니고 공기를 넣어서 거품을 일으켜야 한다고 한..

2020. 7. 28. 10:06

운동, 식단조절은 계속된다 쭉

한의원에도 운동기구들을 세팅해놨다. 인클라인 벤치, 치닝디핑, 각종 밴드, 짐볼, 폼롤러, 캐틀벨, 요가매트, 무게별 덤벨들... 틈틈히 체력을 단련~ 체육관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클린한 음식들을 먹으려고 노력중. 연어샐러드는 상무초밥 제품. 유일한 일탈은 요플레이다.

2020. 7. 27. 10:53

이고진 치닝디핑, 해피런 런닝머신 홈트레이닝 기구 추천

치닝디핑. 이고진 제품이다. 조립하기가 아주 쉬운건 아닌데, 공간도 생각보다 많이 차지하지 않고 굉장히 유용하게 쓰고 있다. 풀업(턱걸이), 레그레이즈, 딥스, 푸쉬업 다양한 운동에 활용할 수 있다. 정말 잘 산 운동기구. 해피런 런닝머신. 우리집은 18층이다. 아파트다. 런닝머신을 살때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했던점은 층간소음 여부. 인터넷에 폭풍검색을 해서 바닥에 달린 바퀴가 충격을 흡수해 층간소음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해피런 머신을 구입. 후기들을 꼼꼼히 살펴보고 산것인데, 아래층에 전혀 소음이 없는지 나로서는 알 수가 없다. 늦은시간에 할때는 10시 넘어서 할때도 있는데, 아직까지 아래층에서 올라온적이 없는것을 보면 괜찮지 않나 스스로 위안하고 있다.

2020. 7. 26. 17:54

백수해안도로 혼자서 드라이브 나들이

영광에 있는 '백수해안도로' 우리나라에서 몇손가락에 꼽히는 해안가 드라이브코스라고 한다. 어디선가 봤다. 집(광주)에서 1시간 안에 갈 수 있는 거리기 때문에 가깝기도 해서 몇 번 들른적이 있는데, 일요일 오후 집에 혼자 있다 갑자기 드라이브가 하고 싶어 혼자서 다녀왔다. 해안도로 초입에서 코로나 때문에 발열체크를 한다고 하던데, 체온계로 재는것 같지는 않았고 화상 카메라로 열을 체크하는듯? 바다는 언제나 힐링의 장소. 비내리고 난 후의 날씨를 나는 참 좋아한다. 해가 너무 내리쬐지도 않아서 오픈에어링으로 드라이브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였다. 힐링되는 백수해안도로, 멀지않은곳에 계신다면 드라이브코스로 강추~~

2020. 7. 25. 20:58

7월25일, 집에서 운동

턱걸이는 정말 힘들다. 그래도 계속 하니까 조금씩 는다.

2020. 7. 25. 10:42

악마성드라큐라 월하의야상곡 추억돋네(공략집 첨부)

그 옛날 플레이스테이션2를 플레이하던 시절, 2D게임이지만 방대한 맵과 아이템, 숨겨진 비기등이 많아 너무나 재미있게 플레이했던 '악마성드라큐라 월하의야상곡' 그 게임이 다른것과 합본으로 PSN에 있길래 구매했다. (지금은 플레이스테이션4 프로를 하고 있음) 근데 합본인 게임은 훨씬 더 옛날거라 좀 못할수준. 추억놀이라면 몰라도. 영문판이다. 예전에는 일어판으로 했었는데. 여전히 재밌다. 화면해상도가 조금 올라갔고, 구성을 조금 손볼 수 있다. 취향에 맞게 조절해서 플레이하면 될듯. 다시 플레이해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악마성드라큐라 월하의야상곡. 명작이다. 언젠가 인터넷에서 받은 자세한 공략집 PDF파일을 첨부하니 필요하신분은 사용하시길.. 악마성드라큐라 월하의야상곡, 시대를 초월한 명작을 다시한번 즐..

2020. 7. 21. 09:47

진도 쏠비치 남쪽나라 휴양지

염병할 놈의 코로나때문에, 어디 가기가 망설여 지는 요즈음.. 그래도 여름휴가는 찾아왔으니 멀지않은 '진도 쏠비치'에 가보기로 한다. 광주에서 차로 2시간 거리. (그리 가깝지도 않지만, 서울에서는 올 엄두가 안날것 같네) 진도에 도착해서 무슨 휴게소에서 한번, 쏠비치에 들어올때 한번 발열체크를 한다. 그래, 이렇게 철저하게 관리해야 맘이 편하지. 쏠비치에 도착~ 생긴지 얼마 안된 리조트라고 하는데, 역시 깔끔하다. 진도하면 진돗개가 항상 떠올랐는데, 이제는 진도 쏠비치도 떠오르려나 (왠 개드립) - 진도 쏠비치 남쪽나라 휴양지 - 건물들이 멋있다. 솔비치, 쏠비치 뭐가 정식 표기인지 모르겠다. 난 쏠비치가 더 편해서 그렇게 부르기로. 헤드스핀을 하고 있는듯한 모형. 저 모자챙이 의자다. 굉장히 큰 모형..

2016. 9. 14. 13:35

보솜이 기저귀, 최악이네 비추

평소에 물을 많이 먹는 내 아들. 심지어 구사하는 단어가 엄마, 아빠 , 이거, 무-우ㄹ(물) 정도다. 수시로 물을 찾고 수시로 오줌을 싸는 아들.. 기저귀 사용량도 엄청나다. 신생아때부터 한동안은 가장 좋다는 네이쳐메이드 기저귀를 썼고 군, 펨퍼스등 다양한 기저귀를 사용해봤다. 밴드형, 팬티형도 다양하게 사용해보고. 얼마전 와이트가 주문해서 사용하고 있는 보솜이 기저귀. 겉 재질을 만져본 와이프가 아주 좋다며 마트에서 대량구매해야겠다고..(설레발) 미친.. 흡수력이 어마무시 형편없다. 아들이 오줌을 많이 싸는탓도 있겠지만 밖으로 소변이 새서 바지까지 젖기를 수차례. '보솜이 기저귀' 절대 쓰지 마시라. 깨끗한 나라 라는 회사 제품이네. 깨끗한건 좋은데 기본 기능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