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해안도로 혼자서 드라이브 나들이

영광에 있는 '백수해안도로' 우리나라에서 몇손가락에 꼽히는 해안가 드라이브코스라고 한다. 어디선가 봤다. 

집(광주)에서 1시간 안에 갈 수 있는 거리기 때문에 가깝기도 해서 몇 번 들른적이 있는데, 일요일 오후 집에 혼자 있다 갑자기 드라이브가 하고 싶어 혼자서 다녀왔다. 

 

해안도로 초입에서 코로나 때문에 발열체크를 한다고 하던데, 체온계로 재는것 같지는 않았고 화상 카메라로 열을 체크하는듯? 

 

바다는 언제나 힐링의 장소. 비내리고 난 후의 날씨를 나는 참 좋아한다. 

 

해가 너무 내리쬐지도 않아서 오픈에어링으로 드라이브하기에 정말 좋은 날씨였다. 

힐링되는 백수해안도로, 멀지않은곳에 계신다면 드라이브코스로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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