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펠프스, 신화가 된 사나이

마이클 펠프스가 오늘 오전의 4X100m 혼계영 종목에서 미국의 접영주자로 나서 금메달을 거둬들이며 이번2016 리우올림픽에서 5개의 금메달과 1개의 은메달을 수확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31살의 나이, 은퇴를 번복하고 돌아와서 치른 마지막 올림픽(본인은 마지막이라고 말했는데, 설마 또?)에서 나이때문에 예전과 같은 메달 수확은 어렵지 않을까 하는 우려속에서 보란듯이 금메달을 쓸어 담았군요. 이번 2016 리우 올림픽에서 딴 메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4X100m 계영 - 금메달 2. 200m 접영 - 금메달 3. 4X200m 계영 - 금메달 4. 200m 개인혼영- 금메달 5. 100m 접영 - 은메달 6. 4X100m 혼계영 - 금메달 계영과 혼계영의 차이는 아시나요..